<이편한세상두류역 무순위 모집공고(11월14일 현장청약)>
e편한세상 두류역 84타입 101동 1604호 1세대가 무순위 청약 공고가 났다.
자격 요건은 11월 8일 기준 대구광역시 거주 중이고 무주택자의 경우이다.

일정이 매우 촉박하며, 청약 방법이 매우 불편하다.
일반적인 청약처럼 청약홈을 통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 사무실(서구 서대구로 58, 2층)에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 주 11월 14일 월요일 현장 방문하여 청약을 하면 된다.
청약 보증금은 없고 현장에서 청약을 하며,
당첨이 되면 11월 22일 화요일에 현장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청약 및 계약 등 주요 일정>


이번에 나온 1세대는 예비입주자 선정 후 남은 미계약 세대를 공급하는 것이다.
지난번 남산롯데캐슬스카이처럼 입찰가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순위 청약이므로 2019년 청약 당시의 분양가와 같은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다.
분양가는 4억7570만원, 발코니 확장비 1352만원, 유상옵션 878만원으로
총 매매가 4억9800만원이다.(유상옵션은 에어컨 5대, 중문, 김치냉장고, 주방 수납장)

계약금은 10%인 4980만원을 계약 시,
잔금은 2022년 12월 30일까지 나머지 4억482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최근 분양했던 두류역자이, 두류스타힐스에 비해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 청약한 두류역자이와 두류스타힐스와 가격을 비교하면,
바로 인근 단지인데 2억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다.
그러나 현재 침체된 시장 분위기와 101동 저층이 5억원에 매물이 나와있어,
입주를 희망한다면 조정이 가능한 5억원 매물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이번 청약 아파트 1세대는 아무도 입주하지 않았던 새집이고 옵션도 많은 고층 1개 물건이라
실수요자께서 이번 청약을 통해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