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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이야기

빌리브헤리티지 & 대명자이 특공 경쟁률

사실 살펴보는게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의 접수현황이다.

현재 대구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 같다.

우선 빌리브 헤리티지 특공접수현황부터 살펴보겠다

<빌리브 헤리티지 특공 접수>


특별공급 16세대 모집에 0명 접수로 특공 경쟁률: 0:1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러면 1순위 두 자릿수도 어려워 보인다.

146세대 모집에 140세대 정도는 미분양으로 봐야겠다.

이 물량은 대구 12월 미분양 통계자료(23년1월 발표)에 집계된다.


<대명 자이 그랜드 시티 특공 접수>


특별공급 768세대 모집에 19명 접수로
특공 경쟁률: 0.02:1
이러면 1순위 경쟁률은 0.2:1 넘기도 어려워 보인다.
즉, 1순위 총 접수 건수는 200건을 넘기기 어렵다.

인테리어나 구조를 참고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구경 가봐야겠다.
이런 곳에 가면 직원들이 심심해서 그런지 친절하게 응대해 주거나
구경 가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서 좋다.

일반분양이 총 1501세대인데 최소 1300세대 이상은 미분양 확정이다.

이 물량은 대구 12월 미분양 통계자료(23년1월 발표)에 집계된다.

결국 대구 22년 12월 마지막 미분양 물량 증가에 일조하는 단지가 되었으며,
최종 미분양은 최소 12,000세대 이상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