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헤리티지와 대명 자이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예상대로 저조하게 나왔다.
최종 경쟁률이 나오면 12월 대구 미분양 물량도 예상해 봐야겠다.
<빌리브 헤리티지 1순위 경쟁률>
(1순위 경쟁률) 146세대 모집에 12명 접수로 1순위 경쟁률 0.08:1
* 특공 접수자 대비 1순위 비례 청약률 → 1순위 12명/특공 0명
특공에서 한 명도 안 들어온 것에 비해 1순위가 그래도 12명이나 들어왔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수성구 대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로 보이는데
1순위 청약자 대비 계약률은 다른 단지들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명 자이 그랜드 시티 1순위 경쟁률>
(1순위 경쟁률) 1482세대 모집에 99명 접수로 1순위 경쟁률 0.06:1
* 특공 접수자 대비 1순위 비례 청약률 → 1순위 99명/특공 19명 = 5.21:1
특공 접수 인원에 비해 1순위 청약률이 낮은 편이다.
혹시나 생각 있었던 분들도 특공 접수된 것을 보고 마음을 접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자가 모두 계약한다고 하더라도 로얄동, 로열층은 남아있을 것이므로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대구 미분양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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